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의 잇 아이템 '스칸맘' 주목

북유럽 디자인의 스웨덴 행주 '스칸맘(SCAN MON)'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인기 셰프들이 애용하는 주방용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오후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지누&션 특집 2탄에서 '허셰프'라는 별명을 얻은 최현석은 담백한 닭 요리인 '혜품닭'(혜영 품은 닭요리)을 선보였다.'허셰프'는 한 손에는 칼을 다른 한 손에는 스칸맘 행주를 들고 칼을 닦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셰프들이 사용하는 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북유럽의 친환경 산림 인증제도를 받은 숲에서 자란 가문비나무와 소나무에서 추출한 식물 섬유인 셀룰로스 소재로 만들어진 행주이다. 특히, 제품이 가진 중량보다 12배 정도 되는 흡수력을 갖췄고 99.9% 항균 인증으로 행주 내의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4일 저녁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