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슬리피, 땀+눈물+콧물 범벅 모습 캡처 '슬좀비'

입력 2015-06-01 16:55


▲ '진짜사나이2' 슬리피, 땀+눈물+콧물 범벅 모습 캡처 '슬좀비'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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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2' 슬리피, 땀+눈물+콧물 범벅 모습 캡처 '슬좀비'



그룹 언터쳐블의 슬리피가 자신이 '일밤-진짜사나이2'(이하 '진짜사나이2')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직접 캡처해 SNS에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좀비"라는 글과 함께 '진짜사나이2'에서 방송된 부분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진짜사나이2'의 한 장면으로 당시 슬리피는 140kg에 달하는 고무보트를 훈련병들과 같이 오리걸음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진 속 슬리피는 땀,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된 상태로 힘겹게 고무보트를 짊어매고 있다.

한편 슬리피는 '진짜사나이2'에서 교관마저 감동시킨 악바리 근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