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e편한세상 보령 견본주택에 오픈 첫 주말 3일 동안 1만5천여명이 다녀갔다.
'e편한세상 보령'은 지하 2층, 지상 20층 건물 9개 동에 전용면적 73∼84㎡ 677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초반대로 전용면적 73㎡를 최소 1억9천만원대면 구입할 수 있다.
강대철 e편한세상 보령 분양소장은 "착한 분양가와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 등으로 지역 내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좋아 청약 및 계약이 순조로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림산업은 6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5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며, 당첨자는 12일 발표하며 계약은 17∼19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