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과감한 공항패션 ‘선글라스+레오파드 미니스커트’(사진=한선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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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한선화, 과감한 공항패션 ‘선글라스+레오파드 미니스커트’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과감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을 게재한 한선화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꿀피부와 돋보이는 레오파드 원피스를 착장한 모습이다.
셀프 카메라에 “개구리 왕눈이”라는 짧은 글로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한 한선화는 이어 “부은 내 얼굴 감상하기. 개구리 눈에 붕어 입술. 그럼 뭐지? 무서워”라는 솔직한 코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선화는 화보 촬영을 위해 28일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2일 종영한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철없는 부잣집 막내딸 백장미로 열연을 펼친 한선화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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