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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육성재, '옷 많이 껴입기' 기네스 기록 갱신 성공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의 과거 도전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진행된 전진부대 이색대회 '도전! 이글스 기네스북' 에서 육성재는 '옷 많이 껴입기' 종목에 도전했다.
당시 육성재는 상의를 탈의한 맨 몸 상태에서 전우들의 군복을 하나씩 껴입기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육성재는 총 57벌의 옷을 껴입어 지난 기네스 기록인 51개를 깨면서 기록 갱신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육성재는 비투비의 멤버로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비밀 (Insane)'로 데뷔해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후아유 학교2015'에서 서브남주 공태광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