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배우 황정음 화보 공개, 화보 같은 일상 '행복한 하루'(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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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배우 황정음 화보 공개, 화보 같은 일상 '행복한 하루'
배우 황정음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6일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국내 최초의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예전에는 잘 모르고 무조건 사모으는 쇼퍼홀릭이었다면 최근엔 자주 쓸 수 있지만 좋은 것, 질리지 않는 물건을 사려고 노력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편집 숍도 가끔 가고, 가격대와 상관 없이 믹스 매치 하길 좋아해요. 친구들과 바꿔 쓰기도 하고 해외에서는 특히 소소한 아이템을 즐겨사요"라며 쇼핑의 노하우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솔직하고 털털하게 답했다.
인터뷰 후 자신의 아지트로 꼽은 조 말론 런던 한남 부티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는 황정음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쇼핑의 고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황정음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그녀의 패션 뷰티 아이템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는 '그라치아' 55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