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불륜 스캔들’ 남편 측 “불륜 입증할 증거 있다”

입력 2015-05-22 15:15


▲강용석 ‘불륜 스캔들’ 남편 측 “불륜 입증할 증거 있다”(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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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불륜 스캔들’ 남편 측 “불륜 입증할 증거 있다”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강용석을 상대로 불륜 스캔들 소송을 제기한 유명 블로거 D씨의 남편 측이 불륜을 입증할 사진이 있다고 밝혔다.

21일 한 매체는 “강용석과 아내 D씨의 불륜 스캔들 소승을 제기했던 남편 조 씨가 소송을 취하했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남편 조 씨의 변호인 측은 불륜을 입증할 사진 등 명확한 증거를 갖고 있다며 소송을 취하할 뜻이 없다고 주장했다.

남편 조 씨의 변호인 측은 “강용석 씨에게 합의와 관련된 유의미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소 취하서는 조 씨의 동의를 받지 않은 제3자가 냈던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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