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경상남도 창원시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최대 규모로 열고 경남지역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KCC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에 위치한 주상 복합 쇼핑 단지인 더시티세븐 건물에 홈씨씨인테리어 '창원 시티세븐점'을 1천여㎡ 규모로 열고, 14일 오픈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윤주 KCC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연규선 인테리어 담당이사, 추교완 창원대학교 경영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 시티세븐점'은 지난달 분당 서현점, 광주 광산점, 부산 금정점에 이어 올해 네 번째 문을 연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이며 가장 큰 규모이다.
창원 시티세븐점은 홈씨씨인테리어의 3가지 패키지인 오가닉, 소프트, 트렌디를 실제 거주공간처럼 재현한 모델하우스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KCC는 인구 108만명의 밀리언시티인 창원시에 1천여㎡ 규모의 대형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오픈함으로써 경남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인테리어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