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다해, '복면가왕' 출연 소감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 (사진=배다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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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복면가왕' 출연 소감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
'복면가왕'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가수 배다해가 출연소감을 남겼다.
17일 배다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래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오랜만에 더 많은 분들과 노래로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나저나 오랜만에 카메라 받았더니 얼굴이 달덩이구만. 그래도 좋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배다해는 질풍노도 유니콘 복면을 쓰고 등장 가운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다해는 가운 끈을 양 옆으로 올리며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배다해는 이날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압도적인 무대를 펼쳤다.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오페라의 유령'을 환상적으로 소화해 성악 전공자다운 면모를 뽐냈다. 1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한 이후 '낭만에 대하여'를 열창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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