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신제품 G4를 이번 달 말부터 홍콩, 터키 등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차례로 출시합니다.
G4는 전세계 180여 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되며, 국가별로 소비자 기호에 맞춰 다양한 버전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후면커버는 천연가죽 6종(브라운,블랙,스카이블루,레드,옐로우,베이지), 3D패턴 3종(메탈릭그레이,세라믹화이트,샤이니골드)으로 모두 9종입니다.
또, 2개의 유심카드를 동시에 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일부 국가에서는 듀얼심 버전도 출시합니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G4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비쥬얼 경험(Visual Experience)을 제공할 것"이라며 "올해는 2등과의 격차를 줄이는 의미있는 글로벌 톱3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