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 복면가왕 정체는? "가수 진주vs박혜경vs장재인" 궁금증↑

입력 2015-05-1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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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달새 복면가왕 정체는? "가수 진주vs박혜경vs장재인" 궁금증↑







종달새 복면가왕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딸랑딸랑 종달새'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3대 복면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딸랑딸랑 종달새'는 가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열창. 1-2대 가왕 자리에 오른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꺾고 제 3대 복면가왕으로 거듭났다.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는 네티즌의 예상대로 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 이번 3대 복면가왕이 된 '딸랑딸랑 종달새'의 정체도 적중할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 수사대는 평균 이하의 작은 키, 노래 습관, 음색까지 가수 진주와 일치하다는 의견을 제시. 특히 높은 음역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전에 힘을 주듯 무릎을 굽히는 것이 진주의 습관과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과연 네티즌 수사대의 예상대로 '딸랑딸랑 종달새'의 가면 속에 가수 진주가 감춰져 있을지 많은 기대감이 모아진다. (종달새 복면가왕 정체는 사진=방송화면캡처,bnt,장재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