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 이기광, 이승우, 윤두준 이기광 이승우 권율 등 (사진 SNS)
이승우가 '윤두준 이기광'와 축구 대결을 펼쳤다.
이승우는 9일 자신의 SNS에 '윤두준 이기광'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윤두준 이기광은 '리틀메시' 이승우(17·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풋살 경기를 했다. 이승우는 '윤두준 이기광'에 대해 "오늘 형들이랑 풋살! 역시 잘하시네요 형들"이라며 실력을 인정했다.
윤두준 이기광은 비스트 멤버로, 뛰어난 축구 실력으로 유명하다. 윤두준 이기광 모두 연예인 축구단 'FC MEN'(단장 김준수) 소속이다. 두 사람 외에 FC MEN 소속 노지훈과 윤두준과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 중인 권율 등이 함께 경기를 즐겼다.
한편 이승우는 내달 수원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출전 후 10월 칠레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월드컵'에 출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