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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한남댁 라이프' 신혼집 공개..."남편 아침밥 안 먹어 고맙다"
김나영이
김나영은 7일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를 통해 '우아한 싱글 라이프'가 아닌 신혼을 맞은 '한남댁'의 라이프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남다른 감각의 인테리어를 방송을 통해 살짝 공개한다.
김나영의 주방은 한강이 훤히 보이는 조망으로, 군더더기 없는 순백색 가구로 채워져 있었다.
그는 "아직 한번도 밥을 해 보지 않았다"며 "남편이 아침밥을 먹지 않아 고맙다"고 말하며 손수 만든 도자기와 함께 소소한 주방살림을 공개한다.
또한 김나영은 도자기 공방을 찾아 남편과 함께 쓸 그릇을 만들고, 인테리어 편집숍을 찾는 등 영락없는 새댁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이날 '스타일 라이브'에서는 김나영의 주방 외에도 박보람의 도쿄 공연, 양태오와 유명 작가 '무스타파 훌루시'의 만남, 부산남자 박성진의 부산 여행기 등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