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주간(5월 11일~15일)을 맞아 전국 16개 시·도에서 81개의 중소기업을 위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 한국경제의 희망입니다’를 슬로건으로 24개 중소기업관련단체와 유관기관이 중소기업 성장과 협동조합의 새로운 도약, 청년 일자리 창출 등 3대 정책이슈로 행사를 연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주간(5월 셋째주)은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진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2011년 7월 중소기업기본법(제26조)에 명문화됐습니다.
중기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여성경제인협회 등 14개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이번 중소기업주간을 계기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1사 1인 채용 운동 등 일자리 창출 운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