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라이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가누다 골드라벨 3D'가 다음달 4일 롯데홈쇼핑에 첫 선을 보인다.
10여년 간의 연구끝에 탄생한 브랜드인 가누다는 2013년 이전까지는 주로 물리 치료센터와 병의원에서 판매되었으나, 이후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려져지게 됐다. 이후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블루라벨' 제품을 출시해 시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대표 기능성 베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CJ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2015년형 신제품인 '가누다 골드라벨 3D'는 방송 시작 후, 골드라벨 싱글세트가 조기 매진되는 등 홈쇼핑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롯데 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가누다 골드라벨 3D' 제품은 가정의 달인 5월 4일 월요일 오후 7시 35분부터 오후 8시 40분까지 방송할 예정이며, 베개 단품구매시15만 8000원, 더블 세트 구매 시 24만 8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이 밖에 7일간의 무료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또 다른 가누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가누다 홈페이지와 가누다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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