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종 뜻, 2015 SS 핫 트렌드 보니… 수지 따라하면 '나도 패셔니스타?'

입력 2015-04-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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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종 뜻, 2015 SS 핫 트렌드 보니… 수지 따라하면 '나도 패셔니스타?'

블루종 뜻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2015 SS 패션 트렌드도 화제다.

봄이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패션 트렌드, 플라워 프린트가 올해도 유행할 전망이다. 특히 가볍게 신는 슬립온이 유행하며, 여기에 플라워 프린트를 조합해 여성스러움과 발랄함을 동시에 강조하는 패션이 유행할 전망이다.

아울러 야상 점퍼나 트렌치 코트에도 플라워 프린트가 빠지지 않을 전망이다. 가방도 예외는 아니다. 레스포색(LeSportsac)에서는 봄 시즌을 맞아 잔꽃무늬로 유명한 리버티 원단을 사용해 리버티 컬렉션(Liberty Collection)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웃도어에도 꽃이 폈다. 여성전문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보기 드물게 과감하고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의 재킷을 출시했으며, 네파에서도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산뜻한 봄 산행룩을 완성할 수 있는 소형 배낭 ‘멀린 22’ 제품을 내놓았다.

이처럼 올 봄 플라워 프린트가 유행할 전망인 가운데 최근 드라마나 tv에 자주 나오는 블루종 스타일도 유행 조짐이 보인다.

(수지 사진=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