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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가 '식스맨' 선정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무한도전' 식스맨 새 멤버 광희가 리포터와 멤버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에 광희는 "제가 될 줄 사실 몰랐다"며 "누를 끼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비장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온라인 한켠에서는 여전히 '무한도전 광희 식스맨 반대 서명'이 진행중이다. 서명 인원은 26일을 기준으로 8334명이 넘은 상황이다.
아직 무한도전 녹화를 하지 않은 광희가 어떠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게 될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한도전 광희 사진=광희인스타그램, 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