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수' 이젠 영화다...누구랑 함께 하나 봤더니 대박!

입력 2015-04-24 13:42


('앵그리맘 지수' 이젠 영화다...누구랑 함께 하나 봤더니 대박! 사진 설명 = 수지 인스타그램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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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지수'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지수'가 영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지수'는 영화 '글로리데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19살 네 친구의 운명을 뒤흔드는 하룻밤 사건을 그린 성장 영화다. 제29회 청룡영화상, 제45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단편영화상을 수상한 '최정열 감독'이 함께해 더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글로리데이'는 또한 아이돌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지수'의 출연이 확정되면 청춘스타 주연의 가장 큰 기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배우 '지수'는 '앵그리맘'에서 거칠지만, 따뜻한면이 많은 학생 '고복동'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앵그리맘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