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드디어 앨범 발매...아버지가 회사 대표? 사진 설명 = 송소희 페이스북 / 송소희 공식홈페이지)
'송소희 아버지' '송소희 아버지''송소희 아버지'
'송소희 아버지' 국악소녀 '송소희'가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23일 '송소희'의 첫 번째 앨범 ‘뉴 송’(New song)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오후 1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M아카데미에서 열렸다.
이날 '송소희'는 국악인으로서의 앞으로의 포부를 당당하게 밝혀 좌중을 훈훈하게 했다. 특히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신곡 ‘지금처럼만’을 소개하며 “아버지가 저희 회사 대표로 계시는데 여러 가지 힘든 일도 도맡아 하시고 큰 결정을 하느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모든 딸들이 그렇겠지만 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점 죄송하고 열심히 해서 소속사의 좋은 아티스트이자 딸이 되겠다”고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한편 송소희의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아침의 노래’는 아픔을 겪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는 힐링송으로 밝고 희망적인 가사와 경쾌한 가락이 특징이다. '송소희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