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22일 결방,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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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22일 결방, 이유는?

수요미식회의 결방 이유가 화제다.

지난 22일 tvN '수요미식회'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수요미식회'가 이 바닥에서 4개월 방송했는데 오늘 쉬어. 다음 주 수요일 밤 9시 40분 돌아와. 수요미식회 the CEO 나머지 다 병풍. 수요미식회 병풍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요미식회'에 새롭게 합류한 신동엽과 기존 멤버 전현무가 사진의 중심을 잡고 있으며, 그 곁으로 이현우 황교익 강용석 홍신애가 밝게 웃고 있다.

이에 '수요미식회' 측은 "김희철이 하차하면서 MC가 전현무와 신동엽으로 바뀌고 김유석이 하차하고 이현우가 합류하는 등 패널 구성이 바뀐다. 스튜디오도 함께 전환되면서 한 주 휴방하기로 했다"고 22일 결방의 이유를 전했다.

한편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되던 '수요미식회'는 지난 15일 이후로 방송 시간을 변경해 오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