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남주혁-육성재, 비하인드 컷 공개 '눈길'
배우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조합만으로도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의 대표 브랜드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김현정/연출 백상훈 김성윤) 측은 13일 남녀 주인공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의 봄 햇살 가득한 깜찍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봄꽃보다 더 상큼한 모습으로 10대 소년, 소녀들만의 발랄함을 한가득 전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한다. 세강고 2학년 3반의 동급생으로 만날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과 성격을 가진 10대 청춘들로 분할 예정이다. 이에 '후아유-학교2015'를 든든히 이끌어갈 세 학생들이 어떤 관계로 얽혀 흥미진진한 학교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후아유-학교2015'의 백상훈 감독은 "세 배우가 처음 만났던 대본리딩 당시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가 함께 앉아있는데 보고만 있어도 훈훈하고 케미가 느껴지는 조합이었다"라며 "젊은 친구들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와 기운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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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이다. '블러드' 후속으로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사진=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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