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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케이티김, 조재현 TOP2 예언 '적중'...우승자는?
K팝스타4의 정승환과 케이티김이 최후의 2인으로 남은 가운데 아빠를 부탁해에서 '조재현'의 예언이 적중했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SBS '아빠를 부탁해' 공식 SNS에는 4회의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조재현은 제작진과 'K팝스타4'의 최종 우승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영상 속 조재현은 "일단 결승에는 정승환과 케이티김"라며 자신이 생각하는 TOP2를 꼽았다. 실제로 'K팝스타4' TOP2에는 정승환과 케이티김이 올랐다.
해당 영상이 K팝스타가 TOP2를 선정하기 전에 촬영한 것을 감안하면, 조재현의 예언은 정확히 적중한 것.
앞서 조재현은 우승자를 꼽아달란 요청에 "그건 임박했을 때 기운이 확실해진다"며 언급을 피했지만, 그럼에도 "지금은 살짝 정승환 쪽"이라며 정승환의 우승을 예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과연 그의 예언이 이번에도 적중할 수 있을 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결과는 오는 12일 방송될 'K팝스타4' 최종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조재현이 딸 조혜정과 함께 출연하는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