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강균성, '대낮에 한 이별' 열창...대결 결과는?

입력 2015-04-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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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강균성, '대낮에 한 이별' 열창...대결 결과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강균성이 대낮에 한 이별을 열창해 화제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복면가왕'1라운드에서는 집 나온 수사자와 앙칼진 고양이가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집 나온 수사자와 앙칼진 고양이 두 사람은 '대낮에 한 이별'을 듀엣으로 불러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집 나온 수사자'가 탈락했고, 그는 가수 강균성으로 밝혀졌다.

패널단 하니는 강균성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둔 '앙칼진 고양이'에 대해 "아이비 선배님이 아니냐"고 말해 '앙칼진 고양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또한 '대낮에 한 이별'은 SBS 'K팝스타4' 세미파이널 무대에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TOP3 진출자 정승환은 JYP 소속 미쓰에이 수지와의 협업 무대로 '대낮에 한 이별'을 선택했고, 정승환과 수지의 무대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대낮에 한 이별'은 가수 박진영 7집 'Back to Stage'의 수록곡으로, 원곡은 박진영과 원더걸스 소속 선예가 듀엣으로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