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레이블스(United Labels)가 롯데 백화점 건대 스타시티점 2층 누셀렉샵에 입점했습니다. 프렌치한 감성을 담은 ‘페이유에’ 봄 스니커즈와 스페인 내추럴 감성의 ‘사토리산’ 슈즈로 구성된 유나이티드 레이블스는 건대 누셀렉샵에 더욱 화사함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페이유에’는 2015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슬립온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스페인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사토리산’ 역시 스페인산 최고급 가죽 소재와 더불어 유니크한 디자인의 슬립온 상품들로 누셀렉샵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고 하네요.
세인트 제임스(SAINT JAMES)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팝업 스토어는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롯데백화점 본점 6층 ‘더 웨이브(The Wave)’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통해 세인트 제임스의 120년 전통 프렌치 오리지널리티를 보다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는데요. 다양한 컬러, 소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니트, 그리고 머플러, 스카프, 슈즈로 구성된 액세서리 컬렉션과 키즈 컬렉션까지 세인트 제임스의 모든 컬렉션을 세인트 제임스 팝업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롱샴(LONGCHAMP)에서는 4월을 맞이해 롱샴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르 플리아쥬 뀌르의 뉴 버전을 새롭게 출시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르 플리아쥬 뀌르의 뉴 버전은 기존의 오리지널 디자인의 독창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층 더 부드럽고 유연한 메티스 가죽 소재를 사용해 나일론 캔버스와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접어 사용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습니다. 풀 사이즈로 펼친 후에도 접혀 있던 부분의 주름이 잘 보이지 않도록 설계되었으며, 토트 백 뿐만 아니라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활용해 어깨에 메거나 크로스 바디 백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함께 선보이는 미니 크로스 백은 기존 르 플리아쥬 뀌르의 접혀있는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스트랩을 안으로 집어 넣으면 클러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롱샴 측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선보인 블랙, 모카, 카멜 컬러 이외에도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옐로우, 블루, 그린, 체리, 버블 핑크 컬러가 다가오는 봄 & 여름 시즌에 맞추어 한층 더 화사함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합니다.
클립이 오늘(6일) 온라인 쇼핑몰 ‘어반마인’을 리뉴얼 오픈해 다채로운 제품들을 편집샵 형태로 선보입니다. 이번 온라인 쇼핑몰은 에스팀아이앤씨에서 진행하는 클립, 스퍼 등 다양한 브랜드의 슈즈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인데요. 뿐만 아니라 펌프스, 로퍼, 스니커즈, 키즈 라인까지 풍성한 디자인의 슈즈를 고객들에게 발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클립 측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제품들을 발 빠르게 보여줄 창구가 생겨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특별한 디자인의 슈즈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에서 4월과 5월 2달 동안 유럽 8개국 20개 센터에서 봄맞이 액세서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의 콘셉트는 ‘득템 (Successful Hunting)’으로 최고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가장 매력적이고 실속있는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라고 하는데요.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 측 관계자에 따르면 프로모션 기간에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몽클레어(Moncler), 버버리(Burberry), 아르마니 (Armani), 제냐(Zegna), 훌라(Furla) 등 40여 개 명품 브랜드들을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파슬(Fossil)은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귀여운 몽키가 마스코트인 키플링(Kipling) 제품과 샘소나이트 (Samsonite) 제품은 3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잇미샤(it MICHAA)가 따뜻한 4월의 봄을 맞아 ‘모던 테일러드 원피스 룩(MODERN TAILORED ONE-PIECE LOOK)’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모던 테일러드 원피스 룩은 흑백의 컬러대비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프링 원피스로 모던함과 페미닌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아이템이라고 하는데요. 잇미샤 측 관계자는 “군더더기 없는 디테일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원피스 양쪽 옆 라인을 타고 흐르는 강한 컬러배색은 몸을 더욱 날씬하게 보이도록 하며, 어깨에서 허리까지 이어지는 덧장은 겨드랑이 부분의 팔을 살짝 가려주어 민소매 원피스 착용시 느껴지는 여성들의 부담감을 다소 완화시켜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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