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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식스맨' 5인, 새벽까지 촬영 이어져...'최종 후보자는?'
무한도전의 여섯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의 5인이 결정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MBC '무한도전'이 제 6의 멤버를 꼽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 중인 가운데, 31일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자들이 모여 녹화를 진행했다. 새벽까지 촬영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무한도전 제6의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 최종 후보로는 장동민,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으로 총 21명의 후보 중 최후의 5인이 결정됐다.
최후의 5인으로 남은 이들은 드라마 '미생'의 콘셉트로 한 자기 PR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무한도전 멤버 5명과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한다고 알려졌다.
앞서 지난 주 방송된 식스맨 프로젝트에서는 8인의 후보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 유병재, 서장훈, 전현무, 장동민이 청문회에 참여한 바 있다.
이어 서장훈, 유병재, 전현무는 식스맨 후보에서 제외됐고, 최종 후보 5명은 멤버들과 함께 짝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며 최종 식스맨 결정을 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무한도전의 여섯번째 멤버인 '식스맨'에 대해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