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완소짬뽕' 15분 특급 레시피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완소짬뽕 '15분 특급 노하우' 뭐길래?‥'눈길'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15분 완소짬뽕'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는 해외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최현석 셰프 대신 이연복 셰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이날 그는 "43년 짬뽕 노하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와 함께 이규한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만에 완소짬뽕을 만들어내 큰 관심을 모았다.
그의 '15분 완소짬뽕 레시피'는 간단하다. 먼저 낙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 후 고추, 양송이버섯, 양파, 마늘, 대파 등 채소를 손질한다. 이어 손질한 새우를 다지고 고추와 대파에 간장을 넣어 볶은 후 나머지 채소,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그다음 볶은 것에 면수를 부어주고 낙지를 넣어 함께 끓인다.
또 새우, 녹말가루, 달걀물을 섞어 반죽해 새우 완자를 만든 뒤 국물에 넣고 끓이고, 마지막으로 칼국수 면을 삶고나서 찬물, 뜨거운 물, 찬물 순으로 헹구고 여기에 짬뽕 국물을 부으면 된다.
한편 이연복은 이날 방송에서 "나보고 대가라고 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라며 빵빵 터지는 예능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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