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벅지' 수지vs '반전볼륨' 박하선, 19금 섹시 대결… 이민호-류수영과 열애 공식인정
핑크빛 열애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수지와 박하선의 섹시한 몸매가 화제다.
(박하선 수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한경DB)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살 여고생 시절 박하선, 밸리댄스 의상 입고"라는 제목으로 박하선이 밸리댄스를 하고 있는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박하선은 초록빛이 도는 밸리댄스 복장을 하고 몸매를 드러냈다.
수지는 지난 2013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MTV '더 쇼:올 어바웃 케이팝' 현장 공개에 참여해 아찔한 의상으로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망사 스타킹과 검은색 의상이 조화돼 시크한 매력과 함께 섹시함을 강조했다.
한편, 박하선은 23일 류수영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두 사람이 열애하는 중인 건 맞다"라며 "사귄지 5개월 정도 됐다. 아직 1년도 안 됐기 때문에 결혼 얘기는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 역시 "열애 사실이 맞다"며 류수영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수지 역시 이민호와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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