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샘 해밍턴, 유승옥 '10주의 기적' 프로젝트 10.2kg 감량

'스타킹' 샘 해밍턴, 유승옥 '10주의 기적' 프로젝트 10.2kg 감량

'스타킹'에서 유승옥 프로젝트에 돌입한 샘 해밍턴이 3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



2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에 참여하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체중 측정 결과 3주 만에 10kg이 감량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개그맨 변기수는 "예전에는 얼굴에 선이 없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3주 사이에 성질이 굉장히 더러워졌다. 내가 결혼생활 2년 됐는데 3주 동안 부부싸움 제일 많이 했다"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달 28일부터 시작된 유승옥의 '10주의 기적' 프로젝트를 통해 123.8kg의 몸무게에서 10.2kg를 감량하여 113.6kg을 기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킹' 샘 해밍턴, 3주만에 10kg 대단하다", "'스타킹' 샘 해밍턴, 다이어트 하면 정말 잘 생겨지겠다", "'스타킹' 샘 해밍턴, 최고다", "'스타킹' 샘 해밍턴,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스타킹'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