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SUHD TV가 중국가전제품협회가 선정하는 '중국 가전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가전박람회에서 선보인 자사의 65인치 SUHD TV 'JS9800' 모델이 중국가전협회로부터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화면비율 21:9의 105인치 TV를 비롯해 다양한 화면크기의 SUHD TV들과 함께 곡선형 사운드 바와 무지향성 오디오를 선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중국에서 곡선형·평면형 SUHD TV 27개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