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15' 소유, 집에서 하는 최고급 살롱케어 비법 공개

'겟잇뷰티 2015' 소유, 집에서 하는 최고급 살롱케어 비법 공개

'겟잇뷰티' MC 소유가 헤어 자격증을 보유한 실력자답게 남다른 헤어 홈케어 비법을 전한다.



11일 방송될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헤어 만들기'를 주제로 MC 이하늬, 소유, 김정민이 헤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헤어 건강미인'이 되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중 헤어 자격증을 보유한 MC 소유가 건강한 헤어를 유지하는 자기만의 관리법을 전해 눈길을 모은다. 소유는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염색이나 스타일링을 많이 하는 편이라 두피나 모발 건강에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소유는 "집에서 샴푸를 할 때 그날의 두피 상태에 따라 두피 각질을 제거해주는 제품과 가늘어진 모발을 케어해주는 제품을 번갈아 쓴다"라고 전해 헤어 자격증 소지자다운 전문성을 뽐냈다. 이어 "사실 두피용 샴푸가 거품이 잘 안 나는 편이라 처음 썼을 때는 반통을 쓴 적도 했다"고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헤어 아티스트 범호가 뷰티 멘토로 출연해 얼굴 처짐의 원인이 되는 두피노화를 막고 생기 넘치는 모발을 유지하기 위한 헤어 홈케어 팁을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겟잇뷰티 2015' 소유, 정말 예쁘다", "'겟잇뷰티 2015' 소유, 자격증을 취득하다니 대단해", "'겟잇뷰티 2015' 소유, 미용자격증? 신기해", "'겟잇뷰티 2015' 소유,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