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vs유승옥, D컵 볼륨 대결 승자는?

입력 2015-03-11 11:16
수정 2015-03-11 13:50
천생연분 리턴즈' 전효성vs유승옥, D컵 볼륨 대결 승자는?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섹시댄스를 선보인 유승옥과 전효성이 화제다.



(유승옥 전효성 사진=유승옥SNS/방송화면캡처)

두 섹시 미녀가 10일 방송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댄스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파격적인 댄스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도발적인 춤을 선보였다. 전효성이 다리를 180도로 찢는 댄스를 선보이자 문희준과 헨리는 어쩔 줄 몰라 했고, MC 이휘재는 자리에 주저앉았다.

한편 유승옥은 화려한 모델 워킹으로 남성 출연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도발적인 손동작으로 스튜디오 내 남성들의 환호를 받았지만 이내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날 완벽한 섹시댄스를 선보인 전효성은 제임스의 선택을 받아 커플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헨리의 적극적인 대시를 받아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반면 유승옥은 헨리, 현우와 함께 0표 클럽에 가입하는 굴욕을 맛봤다.

유승옥은 과거 스타킹에 출연해서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시크릿 전효성은 예스 모델로 발탁되면서 섹시 아이돌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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