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태준 "웹툰수입? 인센티브만 천만원 받아" 깜짝
(사진= 택시 박태준)
300억 쇼핑몰 대표에서 웹툰작가로 변신한 박태준이 수입을 공개했다.
박태준은 10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태준은 “웹툰 수입이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 2달 차 수입을 공개했다.
박태준은 “조회 수가 광고수익과 직결이 된다. 포털 사이트와 수입을 나누는데 인센티브만 천만 원을 받았다”라고 고백,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태준은 “그런데 광고효과가 미미하다고 그 이후론 받지 못했다”라 덧붙이는 것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택시 박태준, 대단하다" "택시 박태준, 인센티브가 어마어마하다" "택시 박태준, 나도 이거나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