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연기만큼이나 물오른 외모 '세상 혼자 사는 남자'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연기만큼이나 물오른 외모 '세상 혼자 사는 남자'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중인 배우 장혁이 물오른 꽃미남 외모를 뽐냈다.



9일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측은 장혁의 물오른 외모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고려시대 기품 있고 시크함이 묻어나오는 황자의 모습을 완성, 우수에 찬 눈빛과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장혁(왕소)은 극중 류승수(정종)의 독 중독 상태가 더욱 악화되면서 걱정하는 아우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이전 방송분에서 장혁은 막강한 이덕화(왕식렴)와 힘겨운 대립 관계를 펼치고 있는 류승수가 자신을 불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진한 형제애를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장혁과 오연서(신율)는 류승수의 해독제를 찾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일 방송될 15회에서 장혁은 류승수를 독 중독에 빠뜨린 장본인으로 이하늬(황보여원)를 의심하며 슬며시 이하늬를 떠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장혁과 버림받은 발해의 공주 오연서가 운명적 사랑을 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사극 드라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벌써부터 기대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외모가 물올랐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점점 더 멋있어 지는듯"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와 잘 어울린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연기 진짜 잘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메이퀸 픽쳐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