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이 퍼블릭 클라우드 '소프트레이어'와 대규모 개발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한국IBM은 지난 6일, 국내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자를 위한 멘토링 세미나인 '개발자가 개발되는 시간, 50분'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IBM이 국내 최대 자바 개발자 커뮤니티인 OKJSP 등 개발자 커뮤니티와 공동으로 기획해 마련한 것으로, 100여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 관계자, 소프트레이어 카탈리스트 프로그램 이용자, 소프트레이어 파트너, KGC(Korea Game Conference) 관계자들이 참석해 IBM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행사는 클라우드 기술 활용과 소프트웨어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소프트레이어 존과 블루믹스 존으로 트랙을 구분해 각각 6개 세션이 진행됐습니다.
한국IBM은 "'개발자가 개발되는 시간, 50분'은 개발자의 요구를 충족했고, 이런 세미나를 통해 IBM 클라우드 기반의 개발자를 위한 전략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