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이 9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히면서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최근 '마녀사냥' 82회 녹화에 노을의 강균성과 함께 참여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녹화 당시 신동엽은 당시 "과거에 만나던 남자친구와 아직도 잘 지내고 있냐"고 묻자, "참 끈질기지 않냐"라고 되물으며 9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본은 "한번 연애를 시작하면 5년 이상"이라며 "본격적으로 사귀기 전에 1년 이상 오랜 시간을 두고 지켜본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날 이본은 평소 화끈한 성격으로 잘 알려진 것과 달리 의외의 모습들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그녀의 반전 연애관은 6일 오후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이본,와 대박""마녀사냥 이본,9년이나?""마녀사냥 이본,결혼할때 되지 않았나?""마녀사냥 이본,오늘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