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사진=MBC)
뇌섹남 전현무, 타일러 라쉬,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랩몬스터 출연
새 예능 '뇌섹시대-문제적남자'가 화제다.
전현무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타워 다목적홀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뇌섹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제가 다작하는 이유는 김구라씨와 같은 마인드다. 나중에 안 부를까봐 불안해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는 그래서 모든 프로그램에 처절하게 임한다. 요즘 보니 김구라씨도 그러더라"라고 덧붙였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섯 뇌섹남(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이장원, 랩몬스터)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벌이는 토크쇼이며 '뇌섹남' 6인방의 면면은 그야말로 화려하다.
전현무는 언론고시 그랜드 슬램(KBS, 조선일보, YTN)을 달성한 엘리트 방송인. '반전 뇌섹남'으로 MC로 나선다.
배우 하석진은 한양대 공대 출신으로, 강동원-임시완과 함께 '연예계 3대 공대남신'으로 꼽힌다.
김지석은 영국 명문 사립고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했다. 영어와 독일어가 유창하며 2개의 교원자격증을 갖고 있다.
가수 이장원(페퍼톤스)은 카이스트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엄친아'다.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아이큐 148에, 모의 수능 상위 1%를 기록했다. 11살 때부터 작사와 작곡 활동을 시작한 천재 뮤지션이다.
JTBC '비정상회담'의 타일러 라쉬는 세계 대학 랭킹 10위의 미국 명문 시카고대 출신으로, 현재 서울대에 재학 중이다. 6개 국어를 섭렵한 언어 마스터이기도 하다.
한편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타일러 라쉬, 이장원, 랩몬스터가 출연하는 '뇌섹남'은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들이 고퀄리티 문제들을 두고 열띤 토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26일) 첫 방영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tvN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