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리더 에릭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연예통신'에서 결혼 계획을 묻자 에릭은 "멤버들 중에는 내가 가장 먼저 갈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하지만 올해는 모든 멤버가 결혼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왜냐면 우리가 12집을 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진은 "그래놓고는 에릭이 결혼하면 어떡해"라며 "(에릭이) 한 번 갔다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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