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솔로 데뷔를 앞둔 에프엑스 엠버를 응원했다.
지난 12일 종현은 트위터를 이용, 엠버에게 “엠버야 이십분 남았네. 엄청 떨릴 텐데 원하는 걸 얻길!! 이번 활동에서 얻고 싶은 게 뭐니?”라는 멘션을 보냈다.
종현의 멘션에 엠버는 “건빵. 그리고 팬분들의 행복. 공룡남매”라는 답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엠버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군생활을 경험하고 왔으며, 종현과는 공룡을 닮은 듯한 외모와 친분으로 ‘공룡남매’로 통하고 있다. 친근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엠버 솔로에 누리꾼들은 “엠버 솔로” “엠버 솔로 훈훈하다” “엠버 종현이랑 닮았어” “엠버 솔로 종현 솔로 파이팅” “엠버 종현 공룡남매 진리다” “엠버 솔로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엠버는 13일 자정 첫 솔로앨범 ‘Beautiful’의 전곡 음원을 공개했으며 오늘(13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 수록곡 'Beautiful' 등 2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