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과 박서준의 다정한 ‘교복 셀카’가 공개되었다.
황정음의 소속사측은 “9일 오전 황정음이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킬미, 힐미’ 촬영장에서 박서준과 함께 찍은 교복 셀카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황정음이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오빠인 듯 동생 같은 우리 리온이와 함께” 라는 멘트와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한 것.
과거 회상신 촬영을 위해 교복을 입은 황정음, 박서준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특히, 쉽게 소화하기 힘든 양 갈래 머리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실제 고등학생을 연상케하는 최강 동안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극 중 쌍둥이 남매로 열연 중인 황정음과 박서준은 촬영 현장에서 ‘식도잡기’, ‘쌍둥이 모션’ 같은 기발한 애드립을 만들어내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함이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황정음, 박서준이랑 이거 너무 다정한데?”, “황정음, 진짜 나이 거꾸로 먹는 듯”, “황정음, 실제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어 세상에!”,”킬미 힐미,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