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vs안소미 D컵 볼륨 대결… 허미영 오늘 결혼 혼전 임신 5개월째 깜짝 발표
미녀 개그우먼 허미영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안소미와의 몸매 비교가 화제다.
8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녀개그우먼 허미영vs안소미 볼륨 몸매 대결"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해당 글 작성자가 올린 사진 속 안소미는 갈색 뱅헤어에 또렷한 눈화장, 붉은 입술로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가슴골이 드러나는 상의를 입어 볼륨감을 강조했다. 허미영은 푸른계열의 상의를 입어 어깨와 볼륨을 그대로 드러냈다. 갸름한 턱선과 날렵한 콧날이 세련미를 더해준다.
안소미와 허미영은 맹승지, 김지민과 함께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리고 있다. 안소미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놈놈놈’ ‘댄수다’ 등 인기 코너를 통해 귀여운 캐릭터로 남성팬들을 끌어 모았다.
한편 개그맨 허미영(33)은 8일 혼전 임신이라고 고백했다.
허미영은 오늘(8일) 서울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결혼식을 올리기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허미영은 “현재 임신 5개월 째다. 아들이다”라고 전했다.
허미영은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관인 예비신랑을 만났고, 약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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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개그우먼 허미영 결혼 혼전 임신 5개월째 사진=허미영/안소미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