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시호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이태리 감성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시슬리 핸드백의 2015 S/S 화보촬영' 현장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모던하고 페닌한 콘셉트와 섹시하고 글래머러스한 콘셉트로 나뉘어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야노시호는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의 완벽한 몸매를 뽐내 보는 이들로 하야금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시슬리 관계자는 "친근하면서도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야노시호가 어떤 룩에서도 잘 어울리는 시슬리 백의 느낌을 완벽하게 살려줬다"며 "바쁜 스케줄에도 야노시호가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그녀의 매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