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삼시세끼’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우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빅스타 스페셜 쇼’에 출연해 tvN ‘삼시세끼’ 어촌편을 언급했다.
정우는 “‘삼시세끼’ 촬영에 다녀왔는데 힘들더라. 몸은 힘들었는데 뭘 강요하지 않아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차승원 선배가 정말 요리를 잘하신다. 나도 요리를 꽤 하는 편인데 선배가 하신 요리는 정말 맛있었다”며 “차승원 선배와 함께 감자볶음을 요리했는데, 나는 원래 중국식으로 도톰하게 양파를 써는 반면 차승원은 채 써는 느낌을 좋아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나도 10년 동안 자취한 경험이 있어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요리를 했는데 양파를 망치고 엉망진창이 됐다. 형들 심부름을 하고 설거지를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 ‘삼시세끼’ 출연 소감에 누리꾼들은 “정우 ‘삼시세끼’” “정우 ‘삼시세끼’ 웃기다” “정우 ‘삼시세끼’ 언제 나오나요” “정우 ‘삼시세끼’ 궁금해” “정우 ‘삼시세끼’ 귀엽다” “정우 ‘삼시세끼’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