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이 거북손과 김캐기에 홀렸다.
차줌마로 통하는 차승원은 지난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 바다로 음식을 구하러 나갔다가 거북손과 김캐기에 홀려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로 나간 차승원은 배말과 거북손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거북손 캐기에 열중하고 금방 수북이 쌓인 거북손에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김을 발견하고 김을 캐며 “내가 원래 긁는 거 잘하거든 유해진 바가지 긁는 거 이런 거 잘하거든 이거 유해진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김을 캐다 거북손을 캐다 왔다 갔다 하며 “아 자꾸 이렇게 보이냐 가려고 했는데 애들이 놔주질 않네. 집에 가야돼 아저씨. 아저씨 가야되는데 너네 자꾸 이렇게 보이면 어떡하니 아우 진짜 안 따려고 했는데 안 딸 수가 없네”라고 폭풍 혼잣말로 폭소를 유발했다.
‘삼시세끼’ 차승원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차승원 거북손” “‘삼시세끼’ 차승원 거북손 귀엽다” “‘삼시세끼’ 차승원 대박” “‘삼시세끼’ 차승원 차줌마 사랑해요” “‘삼시세끼’ 차승원 멋있어” “‘삼시세끼’ 차승원 거북손 맛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