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과 '아빠를 부탁해' 합류...강석우 조재현 조민기도 출연 확정
방송인 이경규가 SBS '아빠를 부탁해(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28일 SBS 측에 따르면 이경규가 다음달 중순 첫 방송 예정인 '아빠를 부탁해'에 딸 이예림과 함께 출연한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와 20대 딸이 서로 가까워지는 과정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성인이 되며 아버지와 서먹해진 딸과 일주일간 함께 시간을 보내며 부녀 관계를 회복하는 내용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앞서 배우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가 '아빠를 부탁해' 출연을 확정 지었다.(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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