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의 인형 미모가 화제다.
한지민은 지난 21일 방송을 시작한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연출 조영광/제작 에이치이앤엠 KPJ)에서 사랑스러운 서커스단장 장하나 역을 맡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이런 가운데 28일 3회 방송을 앞두고 ‘하이드 지킬, 나’ 제작사 측은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한지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겨울 밤, 야외 촬영을 준비 중인 모습이다. 거울을 바라보며 한 손으로 살짝 자신의 긴 머리를 넘기고,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한지민의 옆모습이 시선을 잡아끄는 터. 거울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얼굴, 동그랗고 큰 눈, 반짝이는 피부 등 비하인드 컷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한지민은 미모 못지않은 연기 열정과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며 ‘하이드 지킬, 나’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하이드 지킬, 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는 뛰고 구르는 등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쳐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지민 비하인드 컷을 본 누리꾼들은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정말 예쁘다”,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현빈도 그렇고 주인공들 미모가 빛이 나네”,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현빈이 예쁘다고 할 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이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가지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 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3회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