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이 특급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오는 29일 방송 되는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효린은 멤버들과 함께 보라의 집을 찾아 보라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효린은 보라의 집에 도착하자마자 밥을 푸고 있던 보라에게 “나는 국그릇에다 엄~청 많이 퍼줘”라며 특별 주문 해 폭풍 먹방의 서막을 예고했다.
넓은 접시에 꾹꾹 눌러 담아 2인분은 족히 될 것 같은 ‘고봉밥’에 효린은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허겁지겁 먹기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 먹방을 시작한 효린은 그릇째로 들고 국을 마시더니 결국 주방으로 가서 국을 한 가득 가져와 웃음을 자아냈다.
밥은 물론 비빔국수까지 야무지게 먹은 효린은 배달시킨 보쌈까지 뚝딱 해치워버리는 특급 먹방을 선보이며 “이야~ 이게 사는 거지!”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효린의 폭풍 먹방의 현장은 29일 저녁 6시 MBCevery1 ‘씨스타의 쇼타임’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