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22)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여군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본격적인 입대에 앞서 체력검사가 진행됐다. 이에 윤보미 역시 몸무게 공개를 피할 수는 없었다.
결국 윤보미는 체중계 위에 올라섰고 키 163cm에 몸무게 50.6kg이 공개됐다. 프로필상 45kg과 5.6kg 차이가 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다희도 원래의 몸무게 보다 1.5kg 더 많이 나왔으며, 박하선은 2.1kg, 강예원은 2.8kg 프로필상 몸무게보다 높게 나왔다.
김지영은 프로필상 몸무게보다 무려 11kg 많은 56.4kg로 나왔고 내래이션을 맡은 김용림은 이에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좀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윤보미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윤보미, 아 웃겨", "진짜사나이 윤보미, 대박", "진짜사나이 윤보미, 5Kg이나", "진짜사나이 윤보미, 재미있네"라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