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읽고 트렌드를 선도해야 한다. 1993년 설립된 쎄이어소시에이트는 대중이 원하는 트렌드에 예술감각을 입혀 멋진 상업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공간과 예술을 결합시키는 이러한 디자인은 그 장소를 이용하는 이들의 삶을 질까지 높인다는 점에서 최근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카페베네는 물론 디초콜릿과 블랙스미스 등, 최근 많은 사랑을 받는 대중적인 공간을 만들어낸 쎄이어소시에이트. 탁월한 디자인 감각으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간디자인 전문스튜디오 쎄이어소시에이트 나장수 대표를 1월 26일 (월)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