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송국썰매' 가 눈길을 끌고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61회 '무럭무럭 자란다' 편에서는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아빠 송일국이 함께 스키장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얀 설원에서 삼둥이는 형광 주황색 스키복으로 무장을 한 채 눈밭에 모습을 드러냈다. 새하얀 설원과 대비된 스키복은 삼둥이를 ‘삼둥스텔라’로 만들어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국썰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자신은 스키를 타고, 손으로 썰매를 줄줄이 엮은 ‘송국썰매’를 끌었고 삼둥이는 “재미떠요!”를 연발하며 신난 모습이었다.
하지만 송일국이 썰매를 끄느라 지쳐 “아빠 좀 도와줘.”라고 외치자 대한이와 만세가 아빠를 구하러 가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미소를 짓게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스키복 너무 귀여워”,“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송국썰매 나도 타보고싶네.”,“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스키도 잘 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