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이정민 "조수빈, 방송을 위해 얼마나 공부해?"

'여유만만' 이정민 "조수빈, 방송을 위해 얼마나 공부해?"

'여유만만'에 출연중인 아나운서 이정민이 동료 조수빈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은 '이야기로 떠나는 역사 문화기행'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작가 권기봉, 역사여행전문가 박광일, 역사학자 김인호, 아나운서 조수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경주 문화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수빈은 “경주하면 제일 먼저 선덕여왕이 생각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수빈은 선덕여왕에 대해 기본 프로필부터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현재 경주에 있는 왕릉의 위치와 그 당시 있었던 전설에 대해 전했다.

조수빈의 말을 듣던 이정민은 “지난 주 방송에서도 열심히 하더니, 도대체 얼마나 공부를 해온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수빈은 “역사 코너에 참여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겠더라. 공부 열심히 했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